주말에 소래포구 대게 먹고왔어요

 

안녕하세요. 고수들의 해피라이프 입니다. 날씨도 선선해 지고 해서 친구들이랑 주말에 소래포구가서 대게 먹고 왔어요. 2017년 9월22일~9월24일 까지 소래포구

 

대하축제도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수인선 소래포구역에서 내려서 걸어서 가도 5분 정도면 충분한 거리이니 주말에 사람과 차들이 너무 많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게 더욱더 편리하실 수 있습

 

니다. 지하철에서 내리면 더타워 건물 웅장하게 서있습니다.

 

 

여기가 소래포구종합어시장 이구요.

 

여기는 얼마전 대형화재가 있었던 소래포구 재래시장 입니다. 어느곳이든 본인이 직접 골라서 가격을 지불하면 어느식당으로 가라고 하면서 번호표를 줍니다. 번

 

호표를 받아들고 시강으로 가셔서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곳곳에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곳이 있는것을 아직 복구작업이 완벽하게 이루어진것 같지는 않더라구요. 다시는 대형화재 발생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우리 일행이 소래포구 대게를 먹으러 찾아간 곳은 황제수산이라는 곳이었어요

 

소래포구 대게가격은 그날 그날 시세가 다르다고 합니다.

 

지난 주말에는 대게 kg당 55,000 원 이었어요.

 

 

소래포구 대게 두마리 3킬로그램 정도 나오더라구요. 16만원에 흥정후 결정!!!

 

계산하는 동안 랍스타 사진 한방 찰칵!!!

 

요놈은 킬로그램당 50,000 이더라구요.

 

 

서비스로 산낙지, 회무침, 가리비, 전복 등등 해산물로도 함께 제공해 주십니다.

 

주말답게 여기저기 대부분의 가게들이 손님들로 북적 북적~ 모자이크 하는 시간도 많이 걸렸네요ㅜㅜ

 

 

서비스로 주신 해산물 한상!!! 대게 찌는 시간이 30분정도라서 기다리는 시간동안 각종해산물 폭풍흡입 했어요.

 

드디어 기다리던 소래포구 대게 두마리 잘 익어서 올라왔네요!!!

 

속살이 아주 아주 먹음직 스럽쥬???

 

 

맛살처럼 아주 예쁘게 잘 까서 맛있게 먹어보세요...!!

 

셋이서 먹으니 아주 금방 소래포구 대게 두마리를 뚝딱 해치우더라구요! 게딱지에는 밥을 비벼 먹어야 제맛인데...배가 불러서 그냥 수저로 후루룩 마셔 버렸지 뭐

 

에요!

 

 

 

소래포구 대하축제가 2017.0922~2017.09.24 일까지 열린다고 하니 축제기간에 대게 먹으러 소래포구 방문해 보시는 것도 아주 좋을 듯 싶습니다.